090118

 

고려증권이었을거다. 내가 제일 처음 좋아했던 팀. 나도어렸을때라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장윤창아저씨만은 잊을 수가 없었다.

오랫만의 장충체육관 경기를 가보니 이제 정말 다시 그때 배구의 물이 오른 것 같았다. 독주였던 삼성이 주춤하고 현대,대한항공에 요즘은 LIG까지 무섭게 덤비니 경기가 재미있을 수밖에 없지. 용병들도 다 귀엽고, 문성민도 돌아와서 한전에서(안타깝지만) 뛰면 정말 흥미롭겠다. 나는 늘 우등생 삼성이 좋았지만 이젠 마냥우낀 항공이 좋다. 서울에서의 짧은 중립경기일정을 열심히 즐겨야지. 오늘 올스타전보니까 국대경기가 보고싶어졌어! 스이언니 빨리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