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127

 

연휴 마지막날.

어젯밤에 영화<체인질링>보고 늦게 들어와서 오늘의 시작도 느지막히. 초콜렛이 너무먹고싶어서 브라우니 데워먹으려했는데 언니가 나가자고해서 가까운 이태원<La Bocca>로.

겨울 햇빛이 좋아서 창가에 앉았다. 문열릴때마다 추웠지만 그래도 겨울 햇빛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으니. 옆에 앉은 외국남자 두명이 계속 어디가 맛있고 어떤 레시피가 죽여줬다는 둥 먹는얘기 만해서 웃었다. 그들식으로. 디스 원. 으흠. 쏘우 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