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317

 

집에서 즐겁게 유부초밥을 만들어먹고 커피를 내리고있는데 북태평양고기압기단같은 모드로 퇴근한 언니가 나간다길래 오호츠크해기단을 만나 큰일 내기전에 세수만하고 언니를 따라나왔다.

급히 쫄래쫄래 따라나온 보람이 있는지 언니가 금자씨 원피쓰 같은걸사줬다. 호오, 밥먹으러 가야했는데 나는 귀여운 유부초밥을 대량 먹은상태라 케이트에 안가고 인디고에 가서 미국식가정식백반은 못먹고 케롯케익에 와인 두잔을 마셨다. 인디고엔 언니와 나만 외롭게 한국인. 샌드위치가 맛있었는지 언니의 북태평양기단이 맑게개였다.요새 나는 양쯔강기류모드. 황사만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