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404

 

40몇시간째 잠 못자서 퉁퉁부어있는데 배까지 고픈 나를 언니가 세수만 시켜서 반포데려 가서 우리의 사랑 애플떡볶이의 '마약만두'를 먹고 서래마을에서 그래픽지 보면서 커피를 마시고 마인츠돔에서 한국버전 메론빵(메로나맛이난다)Q.Q을 사가지고 귀가. 50시간째 못자서 뇌가 젤로처럼 흐물거릴때쯤 티비에서 한화 6번이나 7번타자쯤이 홈런치는거 보면서 잠들었다.

근데 그것도 얼마 못자고 머리자르고오셔서 동네에 친구들 왔다고 나간다고 자랑하느라 흐뭇한 아버지덕에 잠에서 확깨었을때 6회초.

이제 60시간째. 나 오늘은 진짜 자야되는데.잘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