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417

 

김히연과 나의 인연은 고등학교 여름방학 때 우연히 같은 사탐학원을 다녔었다. 과탐이었나? 그 이후 대학교1학년때 경상학회에서 같은 조가 되었음. 학원에선 얘기도 안했던 사이였지만. 원래 홍대에서 자주만나는데 홍대의 금요일은 아가들의 것이니까 우리는 이태원에 갔다. 칠리칠리에서 타코, 울프하운드 아이리쉬펍에서 생맥주를 마시고 집에 왔다. 너무시끄러워서 얘기는 잘못했지만 그냥 걱정없이 마음이 편했다. 아 근데 이태원은 어른들의 것이라 8시쯤인가부터 펍들이 꽊꽊들어차더라 한 세곳 자리없어서 못들어갔다.

김히연만나면좋다. 촌철살인같은 그녀의 개그에 미친듯이 웃다보면 걱정이사라진다. ㅎㅎ 남주랑 둘이만나면 우울모드인반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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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귀가후,새벽

집에와서 야구 다시보기 보는 중

엇어어엌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나 엘지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