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418

 

어제 김히연과 놀고 집에들어와서 언제잠이들었는지 해뜰때까지 안잤는데 12시30분에 특이한번호로 온 전화에 잠이 깼다. 원래 자다가 전화안받는데(미안) 외국에서 친구들이 건걸까봐 '여브셋요' 했더니 지요언니였다. 회사번호라 특이했단다. 놀자고 해서 씻고 나갔다. 날씨가 너무좋았다. 햇빛이 정말 우울증 치료에 효과가 있나봐. 명동에서-광화문까지 걷고 버스타고 부암동에 갔다. 부암동을 살짝 산책하고 dropp에갔더니 되게 낯익은 사람들이 앉아있었다. 바로 언니와친구들. 당황했는지 나를 보고 6.2초동안은 내가 누군지 인지를 못하더라. 언니 멀찍히 앉아서 책읽고 먼저가는언니에게 만원뺐기고 다시 버스타고 안국동와서 청계천의 유명한 황소고집?이라는 숯불고기를 30분동안 줄서서 기다렸다 먹었다.

흐흐 난 허름하고 착한가게들이 좋다. 눈에자꾸쌍커풀생겨.읔.싫어

 

 

 

 

 

 

 

 

 

 

 

 

 

아무도모르겠지만, 라프시몬스포즈따라한것 임.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