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509

 

광화문 스폰지로 영화 <지금,이대로가좋아요> 보러갔다.

스이언니가 먼저 너무 울어서 나는 울 타이밍을 놓쳤다가 끝끝내 결국 터져 엔딩크레딧 올라가는 내내 울고있는데 갑자기 감독님과 신민아 양이 들어왔다. 무대인사및 간담회가 있었던 모양.

모르고 갔던거라 신이났다. 그리곤

부암동가서 우리둘다 힐신었는데도 불구하고 산모퉁이카페까지 산책을 하고 내려와서 dropp에 갔다가 명동가서 옷구경하고 스이언니가 사겠다는거 다 못사게 하고 파란색 펄 매니큐어 사고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