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523

 

스이언니가 영화표 끊어놨다 그래서 막 달려가서 터미네이터!보고,

저녘밥먹을꺼 막 얘기하다가

텐동먹고싶다고 계속 조르다가 갈비먹고싶다그랬다가 한대 맞고

떡볶이 먹고싶다는 스이언니 앞에서 표정관리 잘 못하고

야구장에서 앞에있던 사람들이 먹고있던 굽네치킨한번먹어보고싶다고 했다가 정의로운 언니들이 굽네치킨을 수소문했는데 동네근처에는 없어서 비슷한 네네치킨을 한강에서 시켜먹었다.

흐흐 한밤중에 한강에서 와인과 맥주를 마시며 이런저런 또 얘기.

한강도 밤엔춥다. 담요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