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2

 

나는 일반인이라. 걷는것만찍어도 화보가 되는건 무리일텐데.

친구들은 카메라를 들고 노력한다. 그럼 나는 웃는다. 그렇게 찍어도 나는 일반인이라 잘 나올리가 없는데.

김영신닷컴은 그런 과대망상적 친구들의 노력과 김영신의 기록병의 결실이다. 고맙다고, 근데 너네들이 뭔고생이냐. 내가 제일웃겨하는 산발헤어를하고 길을 걷는다. 우사인볼트만큼이나 빠르다.

사람들은 나와 사진찍는걸 되게 싫어하는데 왠지 나와 사진찍는걸 좋아하는것같은 세영. 그리고 난 시저샐러드에 집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