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1

 

써야할 원고가 있어서 홍대주변을 서성이다가 한번도 가보지 않은 콘센트와 무선랜만 되는 카페를 가자! 결심하고 다방 주변을 서성이다 발견한 카페인 라보라토리 14. 깨끗하고 한적하여 앉아 메뉴를 보니 커피에 대한 작은 연구를 하는 곳이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모두 주는 트윈스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앉아 원고를 썼다. 괜히 시계와 팔찌도 풀렀다.

 

 

트윈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다준다.

키친.

원고가 안써져서 괜히 시계와 팔찌를 풀렀다.

원고가 안써져서 괜히 바탕화면을 바꿨다.

다쓰고나왔다.

뻥이고 카페에 나밖에 없어서 나왔다.

집에가는 발걸음이 무겁다.

가방도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