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27

 

날좋은 토요일. 창경궁으로 소풍을 떠났습니다.

나른함의 대명사 권MJ와

무심함의 대명사 김영신.

벤치위에 멍하니 앉아 김밥을 먹고 못 앞에 멍하니 앉아 구름을보 고 통명전에 멍하니 앉아 시시한 얘기를 나눴습니다.

창경궁은 참좋아요. 조용하고, 나른한 우리같은 할머니 할아버지들만 계시거든요.

 

 

창경궁 나들이

미정이랑 김밥싸들고 소풍

아 조오타

미정이가 힘내라고 건내준 파워풀. 제약사이름이 구주제약인게 아주 마음이 푹 놓인다.

물.

바람.

비.

대온실.

대칭.

김영신.

아름다운 여성.

그녀가 함께 사진을 찍어주었다.

웃음이 터졌다.

하얗고 초록색인것

다베떼.

아름다운여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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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관광객의 여유.

통명전을 우리집처럼 오르고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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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명전에 누워.

잔다.

깼다 궁궐에서는 누우면 안된다. 죄송합니다.

진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