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9.16

 

어제, 강원도에 가서 동적인 페퍼톤스의 야외공연을 맨앞에서 즐기고

오늘, 대학로 학전 블루에서 정적인 토마스쿡의 공연을 다녀왔습니다. (게스트 페퍼톤스) 1박2일 페퍼톤스

 

제 자리는 거의 뒷자리의 구석자리였는데요. 혼자 벽에 턱- 기대서 듣는, 그게 어울리는 공연이었어요. 토마스 쿡은 외롭고 쓸쓸하지만 우울하진 않아요. 우울한 건 루시드폴이 있으니까요. 으하ㅏ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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